치매에 대한 이야기 어떤 모임에서 한동안 치매에 대한 얘기가 화두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. 가장 충격적이었던 내용은 치매는 예방할 수도 없고 치료할 수도 없다는 말이었습니다.그나마 할 수 있는 것은 치매가 진행되는 것을 조금이나마 늦추는 것이라고 하더군요. 요즘에 60대는 노인처럼 보이지도 않고 70대는 넘어야 어르신 같다는 말도 많이들 하시죠.평균수명이 이처럼 길어지다보니 좋은 점도 있겠지만 의료적인 문제가 많이 늘어난 것을 부인할 수 없네요. 치매에 대한 염려가 그 중의 하나일 것입니다. 언제나 심심찮게 오는 안전안내문자에서도 길나간 어르신 찾는 메시지에서도 치매가 있으신 분들이 주위에 적지 않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. 경찰청발 이 안전안내문자는 70이상의 고령자들인 것으로 보아 치매를 앓고 ..